HOME > 관련기사 (TV토론)이정희 "새누리 재집권 절대 허용 말아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절대 허용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지난 5년간의 참극을 만들어낸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절대 허용하지 말자"며 "이런 아픔이 없도록 진보적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는 것이 통합진보당의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와 농어민, 서민을 살리는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겠다"고 ... (TV토론)이정희 "박근혜, 오만·독선 구시대 제왕적 리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공통 질문에서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를 집중 공격했다. 4일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대통령 리더십'에 대한 공통 질문에서 이정희 후보는 "공감과 소통, 경청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박 후보가 보여준 전태일 동상에 헌화하겠다고 쌍용차 노동자 멱살을 잡고 끌어낸 것은 불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지만씨 비리 관계 ... 아군이냐 적이냐..이정희 놓고 朴-文 희비 교차 “적이 아니라 아군이 될 수도 있다.”(박근혜 측)“아군도 적도 아니다. 불편한 게 사실이다.”(문재인 측) 4일 열리는 첫 TV토론의 변수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떠올랐다. 표면적으로는 야권의 두 주자와 맞상대해야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불리한 형국이다. 그러나 박근혜-문재인, 양 진영이 분석한 판세는 다르다. 아군이 적이 될 수도, 적이 아군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 "朴·文 말고 나도 있다" 이정희, TV토론 변수로 부상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일 열리는 첫 TV토론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지만, 선관위 주최 법정 TV토론 출전자격이 있는 이 후보도 지난 11월부터 선대위 내부에 TV토론팀을 구성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 특히 박 후보와 문 후보에 비... 文측 "朴, 양자토론 두려우면 두렵다고 해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양자토론이 두려우면 두렵다고 말하고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4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는 될 수 있으면 TV토론을 피하려고 하며 이를 하고 싶지않은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TV토론이) 싫다고 하지 않으면 오만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