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이정희 발언록..“대대로 주권 팔아먹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근혜 저격수로 나섰다. 4일 저녁 8시에 열린 첫 TV토론은 이정희의 장이었다. 맹폭이었다. 달변가다웠다. 수위를 가리지 않고 고강도 맹공을 이어갔으며, 이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 후보는 "작정하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으며, 때때로 얼굴이 찌푸려지기도 했다. 다음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의 주요발언이다. 쌍용... (TV토론)朴 "국민께 보답"·文 "변화 필요"..첫 토론 마무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국민의 은혜를 보답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정치 발전을 위한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4일 대선 후보 TV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박근혜 후보는 "IMF 외환 위기 맞아 국회에 들어와 15년이 흘렀다. 어려운 시기와 고비를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믿음과 신뢰가 나를 지켜줬기 때문"이라며 "마지막 정치 여정을 국민과 ... (TV토론)박근혜 "한미 FTA, 문제 있다면 재협상"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에 대해 "문제가 있으면 재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한미 FTA 재협상은 정부에서도 약속했듯이 문제가 있다면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유효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개 투기자본에 지나지 않는 론스타가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조항을 이용해 ... (TV토론)이정희 "朴, 전두환이 준 6억 대선 전에 환원해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서 받았다는 6억원을 대선 전에 환원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박 후보에게 세가지 약속을 지켜달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서 받았다는 6억원을 나중에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는데 대선 이전에 해야 진심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 (TV토론)이정희 "10.4 선언 살리는 것 중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북한이 12월 안에 실용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10.4 선언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함께 중앙선관위 주최 TV토론에 출연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국가관계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변국가 이야기를 하는 것은 특수한 관계"라면서 "공식 합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