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캠프 의견 수렴..文 지원방식·시기는 미정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과 관련해 캠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구체적인 지원 방식과 시기 등은 결론내지 못했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4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안 전 후보와의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 남아 있는 캠프 관계자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을 뿐"이라며 "(문 후보 지원에 대한) ... 文 지원 나서는 安..'우군의 등장' 금주 내로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에 나서기로 하면서 구체적 시점과 방법, 수위 등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 캠프 고위 관계자는 4일 "안 전 후보가 이번주 내로 문 후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안 전 후보의 뜻이란 점도 분명히 했다. 유민영 대변인도 "대통령 선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문 후보 지원) 방침을 정하게 되면... 安, 文 지원방법 놓고 회의 소집..분주해진 캠프 안철수 진심캠프가 활기를 되찾았다. 대선후보 사퇴에 이어 해단식까지 끝냈지만 과제는 남았다. 바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원 방법과 수위에 대한 결정 여부다. 지지 의사는 3일 안 전 후보가 한 번 더 입장을 분명히 정리하면서 그간의 논란은 일단락됐다. 진심캠프는 4일 오후 3시 실국장급 이상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회의에 돌입했다. 안 전 후보도 회의에 참석한 ... 새누리, 文-安 '선긋기'에 총력..安은 지지발언 올려 새누리당이 3일 안철수 전 후보의 캠프 해단식 발언을 놓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아닌 것으로 해석하며, 문재인-안철수 '선긋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 전 후보 지지자들의 문 후보 지지를 저지하기 위한 '이간계'인 셈이다. 하지만 안 전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지지다", "아니다"로 해석이 엇갈리자 3일 밤 9시쯤 자신의 트위터에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 文측 "安 발언, 별 도움 안 될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지발언에 대해 "그 정도 수준의 언급으로는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캠프의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4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서 "그 정도 수준의 언급으로는 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며 "안 전 후보의 사퇴 이후에 문 후보 측에서도 '안 전 후보가 적극적으로 문 후보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