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SSM,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자율 휴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이하 체인협) 소속 회원사 중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기업형 슈퍼마켓은 이달 12일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자율 휴무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달 15일 유통산업발전협의회 1차 회의에서 협의한 12월 넷째 주부터 휴무를 실시하는 일정... 하나금융그룹, 출범 7주년 기념식 행사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7주년을 기념해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그룹 출범 이후 주요 연혁 및 2012년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활동내용을 발표하고 12월1일생 직원, 입사 7년차 직원, 계열사 신입직원, 하나-외환 부부 직원, 하나-외환 부녀 직원, 하나-외환 농구단, 주거래 연예인 등이 전한 7가지 축하 메시지를 동영상을 감상했... 소상공인단체 "유통산업발전법 조속히 국회 통과돼야" 소상공인단체가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 내에 국회를 통과해 대기업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침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일 3일 이내로 확대하는 것을 골... 대형마트 납품 농어민 중소상인, 유통규제법 강력 반발 21일 서울 여의도 민주통합당사 앞에서 대형마트에 상품을 납품하는 농어민과 중소상인, 영세임대상인 등으로 구성된 '대형마트 농어민·중소기업·임대상인 생존대책위원회' 소속 상인 60여 명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항의집회를 벌였다. 생존대책위원회 22일 오후 4시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 규모를 확대해 약 3~4000여명의 농어민, 중소상인, 영세임대상인 등... 홈플러스, 신규 점포 출점 시 협회와 합의키로 홈플러스는 마포 합정점, 관악 남현점, 오산 세교점 등에 대해 유통산업발전협의회 합의를 거쳐 오픈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마포 합정점은 지난해 8월 개점 예정이었으나 인근 중소상인들의 반발에 부딪혀 현재까지 개점을 미루고 있고 오산 세교점은 지난달 22일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만들기로 한 날 개설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산 곳이다. 관악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