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朴 우세 여론조사, 사실 아닐 수도" 진보정의당 유시민 전 의원은 5일 "지금 우리가 보는 여론조사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문을 표시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직접 네거티브를 박근혜 후보가 했다는 것이 가장 주목할 만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전날 TV토론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금감원 전화압력 의혹 및 아들 취업 문제를 거론하면서 문 ... 심상정 "홍준표 후보는 이명박 정권의 장자"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대선후보는 3일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와 관련,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가 있어야 할 자리는 경남도지사 후보가 아니라 성찰과 반성의 자리"라며 권영길 무소속 후보를 지원했다. 심 전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후보는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국회를 청와대의 거수기로 전락시킨 장본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전 후보는 ... 경남에 간 문재인 "권영길 저의 러닝메이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저와 민주당은 권영길 무소속 후보를 저의 러닝메이트로 생각한다"면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 문 후보는 이날 경남 진주 중앙시장에서 유세를 갖고 "허용되는 한도 내에서 (권 후보를) 최대한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은 경남도민의 뜻을 받들어 경남도지사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고 권 후보를 범야... 홍준표 "朴 승기잡아" vs 권영길 "文 표심 결집" 경남지사 보궐선거 야권단일후보가 무소속 권영길 전 의원으로 결정되면서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와의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26일 양측은 대선 승부처 중 하나인 부산·경남(PK)를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홍 후보와 권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에 나란히 출연해 각각 "박근혜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 "곧 문재인 후보로 표심이 결집될 것"이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홍 후보는 "부... 권영길, 경남도지사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후보로 무소속 권영길 후보가 결정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김부겸 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캠프에서 "공민배 민주당 후보가 정권교체와 야권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권 후보를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주목받고 있는 경남지역에서 야권의 분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