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지주, 연말 사회공헌 열기 '후끈'..나눔행사 잇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연말을 맞이 나눔행사에 한창이다.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를 선두로, KB금융과·우리금융·신한지주도 나눔행사 대열에 합류했다. ◇KB금융, 독거노인 위한 겨울 생활용품 전달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그룹은 이날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1000여 세트를 제작, 전달했다. 이날 행... NH농협銀 "어르신들의 말벗 돼 드립니다" NH농협은행은 4일 신충식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고객지원센터 상담사들이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복지회관을 찾아 농촌어르신 위로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농협에서 '말벗 서비스'를 받고 있는 유진희(84세) 할머니 등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협은행 전화상담사들은 그 동안 전화로 말벗을 해 드리던 농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 현대증권, '리테일 강화'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현대증권은 리테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본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홀세일(Wholesale) 부문을 폐지하는 한편 기존 법인영업본부와 퇴직연금본부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국제영업본부는 경영서비스부문으로 각각 소속을 변경했다. 또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IB부문의 AI(Alternative Investment)본... NH농협은행, '수출입기업우대 외화예금' 출시 NH농협은행은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일일 최종 잔액별 차등화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NH 수출입기업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 수출입기업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실적을 보유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 외화예금(MMDA)이다. 가입 가능 통화는 미달러화,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화이며 최... 장기 저성장 대비해 은행들 앞다퉈 조직 축소 시중은행들이 장기 저성장 우려와 수익성 악화에 대비해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본점 인력을 영업 일선으로 투입하고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는 등 몸집 줄이기 '슬림경영'에 돌입했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본점 인력을 대거 영업점으로 내보내는 인사안을 확정했다. 정확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본점에서 근무하는 1800여명 중 본점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