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뚜레쥬르, 베트남 27·28호점 개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이달초 베트남에 27, 28호점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픈한 Bic C 판도라점은 호치민 공항 인근 대형 복합쇼핑몰 1층에 있는 총 80평, 54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다. 또한 오는 12일 하노이에 총 68평, 40석 규모의 Bic C 사비코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2008년부터 베트남 시장에서 매장당 매출 1위를 ... 제과협회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 확장자제해야"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업체 진입으로 부산에서 13년동안 장사해온 모 빵집 젊은 사장이 생활고에 시달려 자살했다. 대기업은 이제 영세골목권까지 구석구석 침투했다."(김문국 대한제과협회 부산지회장) "열일곱살부터 제빵기술을 배우며 50살이 넘는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조그만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두달전 파리바게뜨가 같은 건물 내로 들어왔다. 이에 바로 적자상태가 됐...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케이크..'튀어야 산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케이크 제품이 봇물 터지듯 출시되고 있다. 4일 관련 베이커리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매출은 불황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별로 최대 40여종을 선보이는 동시에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 이색 제품으로 경쟁에 나서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크... 제빵시장 문 두드리는 카페베네..업계 반응 "글쎄" 국내 베이커리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가 가세할 것으로 보여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카페베네의 경영 방식을 볼 때 베이커리 사업 역시 공격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카페베네는 기존 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베이커리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 파리바게뜨, 중국 주장루점 개설 SPC그룹은 지난 22일 중국 난징(南京)에 파리바게뜨 주장루(珠江路)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매장은 난징 쉬엔우(玄武)구 주장루의 전자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있는 카페형 베이커리다. 총 347㎡(105평) 규모에 84개 좌석과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14명 수용)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이 지역은 한국의 용산 전자상가와 같이 전자, 통신 관련 장비와 기기를 판매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