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쿼리인프라,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7일 맥쿼리인프라(088980)에 대해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7800원에서 8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저금리 현상이 심화될수록 꾸준한 분배금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 ECB, 유로존 경제전망 하향 조정..추가 부양시사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단기유동성 지원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으며 금리인하 가능성도 열어놨다. 마리오 드라기 ECB총재는 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정책회의 후 가진 회견에서 "(유로존의)미약한 경제 활동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말에나 경제 활... ECB 기준금리 0.75%로 동결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ECB 정책회의에서 관계자들은 금리를 0.75%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ECB 기준금리는 오후 1시에 결정되며 마리오 드라기 총리는 발표 직후 2014년 청사진을 포함한 유로존 경제전망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영국 영란은행도 이날 기준금리를 0.5%로 동... 유로존 11월 종합PMI 46.5..10개월째 경기 '위축'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 경기가 1년 가까이 위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11월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5를 기록했다. 전달 45.7보다는 0.8포인트 소폭 오른 것이며 예비치인 45.8을 웃돌았다. 여전히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 PMI는 50을 넘어서면 경기확... 유로존 10월 소매판매 전월比 1.2% 축소 유로존의 10월 소매판매가 지난달보다 축소됐다. 유럽연합(EU) 통계국은 5일(현지시간) 10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지난 9월에 비해 1.2% 축소돼 전달의 0.6%보다 더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가량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석달간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는 전 분기보다 0.1%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11.7을 기록했다. EU 집행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