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란' 시발점 김광준 검사 구속기소..10억대 뇌물수수 혐의 검찰 역사상 처음 발생한 대규모 '검란'의 시발점이 됐던 김광준 서울고검 검사(51·사법연수원 20기)가 결국 구속기소됐다. 사건을 수사해온 김수창 특임검사팀은 7일 김 검사를 특가법상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임팀에 따르면 김 검사는 유 회장 등 유진그룹측과 불법 다단계사기범 조희팔씨 측근 강 모씨 등으로부터 내사에서 편의를 봐주는 등 직무와 ... 검·경, '성추문' 피해자 사진 유포자 '투트랙' 추적 '성추문' 검사 파문 피해여성의 사진 유출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이 공동으로 보조를 맞춰 최초 유포자 추적에 나섰다. 김우현 대검찰청 형사정책단장은 6일 경찰측과 만나 사진 유출자 색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합의하고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초 수사자료조회시스템에 접속해 피해여성 A씨의 자료를 열람한 검찰청 직원 24명에 대한 소... (부음)유재영씨(채널A 기자) 부친상 ▲유재영씨(채널A 기자) 부친상 -일시 : 2012년 12월5일 오후-빈소 : 서울 아산병원 25호-발인 : 2012년 12월7일 오전8시-전화 : 02-3010-2265 '성추문 검사' 피해여성측 "사진유포 검찰·경찰 처벌해야" 서울동부지검 전모 검사로부터 성추문 피해를 입은 여성 측이 인터넷에 사진을 유출한 누리꾼들을 고소하고, 이 사진을 최초로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과 경찰 공무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피해여성 A씨의 변호를 맡은 정철승 변호사는 6일 A씨의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유포한 3명의 누리꾼을 이날 오전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