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L, 김포-오사카 하루 1회 운항개시 대한항공이 12월부터 김포-오사카 구간 직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1일 김포공항에서 황명선 한국지역본부장, 이종석 공항여객서비스부 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포-오사카 노선은 하루 1회 왕복 운항하며, 295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이 노선의 출발 항공편은 오전 9시 정각에 김포를 출발해 1... 대한항공, 에르미타쥬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후원’ “세계 3대 박물관에서 한국어가 울려 퍼진다.” 대한항공이 2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쥬 박물관에서 ‘에르미타쥬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후원 제휴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제휴를 통해 에르미타쥬 박물관에서 내년 3월부터 주요 작품 300점에 대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루브르 박물관, ... KAL, '방콕행' 취소수수료 면제 대한항공은 태국 방콕행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 대해서 예약 취소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태국의 정국 불안으로 반정부 시위대가 공항을 점거하고 있어, 여행 취소,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 지속되는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인천출발 방콕행 및 복편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은 통상 항공요금의 10%인 예매 취소 수수...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에 항공 해운株 "괜찮다" 골드만삭스가 국내의 항공과 해운업종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장 초반 항공업종은 보합권, 해운업종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대한항공은 약보합세로 3만 8300원을, 아시아나항공도 약보합세로 3250원을 기록 중이다. 한진해운은 6.11%상승한 1만 6500원을, 대한해운은 8.75% 상승한 6만 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