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농림수산식품부 < 국장급 승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김선영 < 국장급 전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장 김남수▲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장 홍성재▲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 김응본 < 과장급 전보 >▲재해보험팀장 전한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최이규▲대통령실 전출 김정욱 ... 경북 청도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 4일 경상북도 청도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저녁 늦게 나올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경북 청도 소재 한우 5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1마리가 침흘림과 입가의 궤양을 나타내는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 경북가축위생시험소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구제역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축 한우는 75개월령 숫... 세종시 이전 본격화.."차분해 보이지만 일이 손에 안잡혀요"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지만 막상 옮긴다고 하니까 믿기지가 않네요. 다들 차분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내심 업무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한 주무관의 말이다. 정들고,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는 것도 섭섭하지만 가족과 멀어지는 공무원들의 마음은 더 착잡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를 시작으로 30여 년 적... 朴·文측 각자 "세종시 원안 수호, 내가 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캠프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각자 세종시 원안을 수호했다고 주장하며 정면 충돌했다. 30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박 캠프의 정우택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문 캠프의 노영민 충북 공동선대위원장이 신행정수도의 후속대책으로 거론됐던 세종시에 대해 각 캠프의 입장을 풀어놨다. 노 위원장은 "신행정수도를 거부한 투쟁의 ... 文 "세종시,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어린 곳"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8일 "저 문재인이 대통령이 돼야만 이곳 세종시가 명품도시로 완성될 수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중앙공원에서 열린 유세에서 "세종시는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상징 지역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어린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박근혜 후보는 신 행정수도 건설이 위헌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