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친수구역 지정 절차 아시아허브 국제도시로 조성키로 한 부지 172만㎡ 규모의 '구리 월드디자인시티' 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경기 구리시와 구리도시공사가 친수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7일부터 주민공람 등 행정절차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친수구역 지정은 지난 7월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지난 9월 대전시와 전남 나주시, 충남 부여군 등 3개 지역에 이어 세번... 자가용 택배기사, 합법적 영업 여건 마련된다 택배차량 부족문제로 인해 자가용 차량으로 운행하는 택배기사에게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사업용 택배차량 공급을 위해 추진해온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돼 오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최근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대표적 생활물류서비스로 자리잡은 택배분야의 배송차량 부족... 국토부, 지방 '노후주거지' 개선안 모색 국토해양부는 지방 중소도시 노후 주거지 정비의 새로운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국토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중소도시 노후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정책방안 모색과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주거지 실태, 개선방안 등 지자체의 실제 사례에 대해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