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 "제과협회 주장은 사기" 대기업이 베이커리 시장에서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는 대한제과협회의 주장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생존권보장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자료를 내고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은 시위와 억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비대위는 이날 대한제과협회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케이크..'튀어야 산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케이크 제품이 봇물 터지듯 출시되고 있다. 4일 관련 베이커리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매출은 불황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별로 최대 40여종을 선보이는 동시에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 이색 제품으로 경쟁에 나서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크...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기프트 상품 출시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제 쿠키와 초콜릿 등 기프트 상품 18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프트 상품으로 선보이는 수제 쿠키는 '코알라 쿠키', '하트쿠키' 등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500~1200원이다. 또한 '카카오 링', '홍차 케익' 등 구움 과자와 캐릭터 초콜릿 '스노우맨 초코팝'과 '루돌프 초코팝', 땅콩 제품 '던킨 프랄린 피칸', 곡물이 들어 있는 디저트 '뮤즐리 바... 제빵시장 문 두드리는 카페베네..업계 반응 "글쎄" 국내 베이커리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가 가세할 것으로 보여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카페베네의 경영 방식을 볼 때 베이커리 사업 역시 공격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카페베네는 기존 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베이커리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