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손잡은 文·安, 밀약설이 제기되고 있어" 새누리당은 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부산 합동유세와 관련, "두 사람 사이의 밀약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사람은)선거 후 국무총리를 비롯한 장관 인사 등의 문제, 선거 이후 민주통합당 당권에 관한 문제, 이해찬 대표 등 친노(친노무현) 그룹 퇴진 문제 등 여러 이야기들이 광... 朴·文, 광화문서 맞대결.."서울공략 총력" 대선을 11일 앞둔 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유세에 나선다. 승부의 중대 분수령이 될 주말 두 후보는 최대 결전지인 서울에서 시민들과의 호흡을 통해 '표심 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지역 합동 유세에 참여한다. 특히 김성주·정몽준 등 당 공... 안철수 "초심 잃지 않고 새정치 위해 노력" 본격적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원에서 나선 안철수 전 후보가 부산 시민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새로운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전 후보는 7일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앞 광장에서 "처음 정치에 나온 것도 국민 여러분들이 정치쇄신과 새로운 정치, 지금도 민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때문"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전문)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제4회 방송연설문 "청춘, 대한민국을 바꾸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 계시는 재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 시대를 여는 첫 대통령, 기호 2번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입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겨울이 될 거라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지금 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미래를 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