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보공단, 이달부터 '단시간 근로제' 시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달 1일부터 '단시간 근로제'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건보공단의 '단시간 근로제'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 등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대신 근무시간을 단축해 1일 4시간, 1주 20시간 근무하는 제도다. 그 보수는 근로 시간에 비례해 지급하게 된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공공기관들과 달리 신청직원들의 불합리한 차별 등을 해소...  의료급여 정부가 세금을 재원으로 국민건강보험료를 내기 힘든 기초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부조제도다. 수급자는 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한 진찰·검사, 약제·치료재료의 지급, 처치·수술과 그 밖의 치료, 예방·재활, 입원, 간호, 이송 등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수급 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대상자 ▲재해구호법에 의한 이재민 ▲의사... 중증질환 초음파검사, 내년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내년 7월부터는 중증질환 초음파검사와 치석제거 등 4개 항목이 국민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고,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는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도 37개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희귀난치성질환 대상 추가, 의료급여의 보장성 확대, 건강관리 인센티브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의료급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우선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따라 중증질환 ... 건강보험증 도용하면 '징역 1년' 민건강보험증을 대여, 도용하는 경우 처벌이 강화된다. 최고 징역 1년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이 가능해진다. 또 실업자의 경우 직장의료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간주하는 임의가입기간이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된다. 실업자의 보험료부담을 덜기 위함이다. 부건복지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8월 19일까지 일반의 의견을 청... 종합소득 4000만원 초과 피부양자..지역가입자로 전환 앞으로 사업·금융소득 외 종합소득이 연간 4000만원이 넘는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약 1만2000명의 피부양자(전체 피부양자의 0.06%)가 지역가입자로 전환, 월 평균 약 19만20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