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농협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7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서민전담창구 개설, 은행권 10%대 신용대출상품 개발 등 서민금융 5대과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과 농협은행을 비록해 신용회복위원회 등 14개 유관기관이 ...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24건 1조9599억원 금융투자협회는 12월 둘째주(10~1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포스코건설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4건, 1조9599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대비 10건, 396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채가 18건 1조6650억원, ABS가 6건 2949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 금융당국, '온라인·대면' 2단계 서민금융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서민들을 대상으로 2단계 금융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7일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서민금융 컨설팅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인터넷 등을 통해 개인의 금융상황을 입...  유로존 회복은 '아직'..ECB, 추가부양 나서나 유로존의 내년도 경기가 시장 기대보다는 좋지 않을 전망이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7일(현지시간) 내년도 경제 전망을 묻는 자리에서 "유로존은 오는 2013년 상반기까지는 지금의 슬럼프를 떨쳐 버리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기 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로존 경제회복 더뎌..내년 유로존 경제 0.3%... 글로벌 은행들, 구조조정 '한파' 계속되나 비용절감을 위한 월가의 구조조정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월가의 감원이 지난 2년간 30만명에 이르렀지만,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익에 비해 운영비가 커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대규모 인원감축을 꾸준히 진행중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투자은행을 비롯한 10대 글로벌 은행들의 올해 트레이딩 수익은 전년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