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올 연말 자선활동 트렌드는 '김장 나눔' 증시 침체 여파로 내내 업황이 부진했지만 증권업계는 올해도 연말 자선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자선활동의 중심에는 '김장 나누기' 행사가 공통적으로 포함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동양증권은 연말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전날 계... 하나銀, 증권대행업무 전용 웹서비스 오픈 하나은행은 유가증권의 명의개서 및 주식배당금 지급, 주주에 대한 각종 통지업무 수행 등 증권대행업무를 지원하는 ‘증권대행업무 전용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증권대행업무 전용 웹서비스는 그동안 문서와 팩스, 유선, 이메일 등으로만 이뤄지던 업무 방식을 고객이 직접 인터넷 서비스 화면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빠른 업무 처리가 ... 이디야커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 이디야커피는 지난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디야커피 직원들은 김장이 끝난 후 김장김치 1500kg을 새터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지난달 26일 월계동 녹천마을에 총 8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 은행권, 외화예금 유치전 '막' 올랐다 시중은행들이 외화예금 유치전에 적극 나섰다. 환율 하락으로 '환테크'를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외화예금의 인기가 높아진 데다 정부가 외화예금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하면서 각 은행들의 외화예금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외화안전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외화예금을 늘리는 은행에 외... 금융지주, 연말 사회공헌 열기 '후끈'..나눔행사 잇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연말을 맞이 나눔행사에 한창이다. 하나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를 선두로, KB금융과·우리금융·신한지주도 나눔행사 대열에 합류했다. ◇KB금융, 독거노인 위한 겨울 생활용품 전달 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그룹은 이날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용품 1000여 세트를 제작, 전달했다. 이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