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측, '부엉이 귀신' 발언.."부적절한 표현, 文에 미안" 김중태 새누리당 100% 대한민국 대통합위 부위원장은 8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서울 광화문광장 유세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면서 '부엉이 귀신'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부적절한 표현을 썼다"고 해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문 후보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김 부위원장은 지난 8일 문 후보를 직접 겨냥,... 문재인 "대통합 내각 구성, 시민의 정부 출범"(종합) 제18대 대선을 열흘 앞둔 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어 새로운 나라로 가겠다"면서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대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이후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안철수 전 후보 측과 진보정의당 등의 세력과 함께 정계개편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새로운 정치질서... 安 "새정치와 정권교체 위해 투표해달라" 안철수 전 후보가 경기도 과천시민들을 만나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안 전 후보는 9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과천정부청사역 앞에서 "12월19일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선거일"이라며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꼭 투표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혹시 주위에서 제가 사퇴했다고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분이 있으면 꼭 (제가) 투표 참여... 문재인 "저와 민주당 모든 기득권 기꺼이 던질 것"(2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9일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어 새로운 나라로 가겠다"면서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새로운 정치질서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우리 정치권은 새롭게 재편돼야 한다"면서 "지역과 이념, 정파, 계파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 문재인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가겠다"(1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9일 지금이 "정권교체와 함께 새정치의 새로운 질서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대선 이후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