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COP18 참석차 출국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장관이 제2차 한ㆍ이집트 경제장관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오는 6일 카이로에서 이집트 뭄타즈 엘 사이드 재무장관과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교역·투자, 건설·인프라, 개발협력, 신기술 협력, 공공 분야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는 아시아... 인천시, 송도에 '에코드라이브 존' 구축 최근 유엔(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한 인천시가 GCF사무국이 위치하게 될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에 도로교통분야 녹색성장의 표본 모델이 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존 (Eco-Drive Zone)을 오는 5일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대표 김필수) 주관으로 마련된 에코드라이브 존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아주자동차대학 고광호 ... 일몰까지 한 달..취득세 감면 사실상 ‘끝’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던 취득세 한시적 감면 기간이이 아직 한달 남았지만 이에 따른 거래는 이미 끝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겨울철 계절적인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매매시장은 더욱 힘든 상황을 맞이할 전망이다. 전세시장은 날이 추워지면서 이사수요가 점차 줄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서울은 0.05%를 기록하며 아직까지 강세를 보였지만 신도시와 경기는 금주 ... 꺼지지 않는 전세난에 중소형 경매 응찰자 증가 전세가 고공행진이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자 수도권 경매시장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29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전용 85㎡ 이하의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평균응찰자수는 5.7명으로, 6월 이후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응찰자가 많이 몰리다 보니 가격도 높아져 8월 77.9%를 시작으로 3개월 ... 강남 중개업소, 8개월에 아파트 계약 한 건 수도권 중개업소 둘 중 한 곳은 한 달에 한 건의 아파트 매매계약도 체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는 8개월에 한번 꼴로 겨우 계약서 구경할 수 있는 실정이다. 중개수수료를 먹고사는 중개업자의 밥줄은 겨우겨우 임대차 계약과 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2011년 11월~2012년 10월) 간 수도권에서는 2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