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풍성..'가족, 연인과 행복 만끽'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도심과 공연장, 창작 공간, 공원,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는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체험 등이 펼쳐진다. 우선 클래식을 좋아하는 연인·부부라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주목하면 된다. 오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지... 육류소비 느는데..체인형태 정육점·정육식당 위생불량 육류소비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서울시내에 체인 형태 정육점과 정육식당이 늘고 있으나, 일부의 경우 여전히 원산지 미 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등 기준 이하 운영을 하고 있어 개선이 절실하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시내에서 운영 중인 체인 형태 정육점과 정육식당 45곳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 16건(35.5%)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이번 위생 점검은 민... 서울시내 30년 넘은 터널 9곳 모두 'B등급' 최근 일본 사사고터널 붕괴사고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한 가운데 서울시가 이 터널과 유사한 남산 1, 2, 3호 터널 등 시내 6개 터널을 특별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내에 있는 총 37개 터널중 30년 이상된 노후 터널이 9개소에 달해 관련법이 정하는 정기검진 등을 넘어 보다 세부적이고 연속적인 점검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295가구 2014년까지 단계적 리모델링 총 441개의 쪽방이 모여 있는 서울의 대표적 쪽방 촌 밀집지역인 영등포역 주변(영등포동 411-28번지, 520.63㎡)이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된다. 쪽방촌은 밀도가 높아 화재 등 사고 시 확산 위험이 크다. 더욱이 안전시설이 전무하고 난방 시설도 부실해 시설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서울시는 영등포구청, 쪽방 촌 건물주, 교회 등과 민간협력으로 '영등포동 쪽방 촌 리 모... 서울시, 대통령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서울시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대선을 앞두고 투표소 2225개소, 개표소 25개소 등 모두 225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우선 6일~13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 전체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 자체 소화설비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전기와 가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