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거주자 외화예금 384억달러..소폭 감소 11월말 국내거주자 외화예금이 383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11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은 383억8000만달러로 전달 보다 10억1000만 달러 감소했다. 지난 9월과 10월 연이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으나 11월에는 감소세로 전환했다. 전체 거주자 외화예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은행의 11월말 현재 잔액... (마켓 인터뷰)중앙은행들 '金' 매입 지속..가격 전망은? 앵커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계속해서 사상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 현황과 포트폴리오 비중 변화, 금매입 논란과 금값 전망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외환보유액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 외환보유액이 4개월 연속 사상최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1월 외환보유액'을 보면요. 11월말 현재 우리나라 ... 생산자물가지수 2달 연속 하락..전월比 0.6% ↓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2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떨어졌다. 전달 0.7% 하락한 데 이어 또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도 0.2%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 지수로 인식되는 만큼 당분간 소비자물가도 낮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 김중수 총재 "가계부채,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 매우 낮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7일 “우리 경제의 가계부채 문제가 일본의 자산 버블 붕괴처럼 금융기관 위기, 나아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이날 열린 '한국은행 금요강좌' 특별 강연에서 “경제활동에서 채무라는 것은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측면이 있다”며 “빚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그래서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 김중수 총재, '한은 금요강좌' 500회 기념 특강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7일 한은 별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한국은행 금요강좌'에 특별 강사로 나선다. 한은 금요강좌는 한국은행이 대학생 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개최하는 경제 강좌다. 최근 대내외 경제 이슈, 통화신용정책, 국내외 금융시장·금융·경제 관련 제도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매주 300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