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건설수주 3개월 연속↓..민간 건축부문 '최저' 국내 건설 수주액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민간건축 수주액은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6조550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19.1% 감소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다. 공공부문수주는 토목이 한국가스공사의 포천-교하 주배관, 장림-진해 주... 공공발주 감소·토목공사 위축이 건설경기 '발목' 공공발주 감소와 토목공사 위축이 건설경기 회복을 발목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발표한 '2011년 종합건설업체의 국내건설공사'에 따르면 기성액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132조9987억원, 계약액은 128조8520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우선 기성액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전년대비 1.3% 감소함에 따라 지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 건협, '韓·日건설협력협의회 제24차 총회' 참가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5일 일본 도쿄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일건설협력협의회 제24차 총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와 일본해외건설협회가 1977년 창립한 '한일건설협력협의회'는 양국 건설업계간 유일한 민간협력기구로 2년마다 번갈아 총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회를 통한 한일건설업계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 건협, 베트남·인니에 해외시장조사단 파견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4~19일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해외시장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단은 해외건설협회와 공동 운영중인 중소건설해외진출협의회의 회원을 대상으로 중소건설업체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현지 발주처 및 업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견된 조사단은 우선 베트남 호치민에 ... 건설사 둘 중 한곳, 영업이익으로 이자 갚기도 힘들어 건설사 절반이 영업 이익으로는 이자 갚기조차 버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7일 2012년 반기결산서를 공시한 건설업체 124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영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인 회사는 48.3%로 작년 상반기보다 1.2%포인트 늘었다고 밝혔다. 이자보상비율이란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채무상환능력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