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민원이력제' 도입..민원처리 실시간 확인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민원처리 체계를 개선한다. 민원이력제를 도입해 소비자들이 민원처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금융회사들이 제출하는 증거자료도 민원인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금융회사의 민원발생 예방과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 소비자보호 체계 점검을 강화할 계획... 은행권, 저금리·저성장 지속시 10년후 5조원 손실 금융감독원은 9일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 10년 후 은행권이 5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경제성장률이 1%를 기록한다는 가정하에 기준금리가 1.75%로 떨어지고 부동산가격이 매년 1%씩 하락할 경우 은행권의 당기순이익이 올해(8조5000억원)의 16.5% 수준인 1조4000억원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상황이 10년 지속될 ... 금감원-농협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7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서민전담창구 개설, 은행권 10%대 신용대출상품 개발 등 서민금융 5대과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과 농협은행을 비록해 신용회복위원회 등 14개 유관기관이 ... 금융당국, '온라인·대면' 2단계 서민금융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서민들을 대상으로 2단계 금융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7일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서민금융 컨설팅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인터넷 등을 통해 개인의 금융상황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