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고졸신입 200명 합격자 발표..'올해 근무 돌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7개 분야 200명으로 전체 공기업에서 최대 규모다. 수치로만 보면 정부의 권고기준 20%보다 두배나 높은 40% 수준이다. 지난 4월 5년 만에 대졸 신입직원 287명을 채용한데 이어 두 번째 공채로 올 한해만 신입사원 500명을 선발했다. 이번 채용이 조금 더 특별한 건 지역 인재와 여성은 물... 이엠텍, 88억 규모 토지 양수 이엠텍(091120)은 현재 사용 중인 안양연구소 확장이전을 위해 에이엘디제일차피에프브이로부터 경기 안양 관양동 소재 토지를 88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15.35%에 해당한다. 전세난에 매입임대사업자 최대..'수도권 집중은 문제' 지난해 말 전국 매입임대주택사업자 수가 3만9326명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난 지속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매임임대 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비 투입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매입임대 사업은 수도권과 지방 도시의 기존 다가구 주택(빌라)을 LH가 통째로 매입, 개보수 후 인근 전세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 LH,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출범 3년 경영정상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청렴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자 마련됐다. LH 임직원들은 ▲부패추방 및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일체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등 내용을 담은 ... LH, 오산 가장2 일반산업단지 22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오산 가장2 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 22필지, 8만5000㎡(700억원)의 토지를 무이자할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대금납부조건을 완화해 공급되는 토지로 최소 2년에서 최대 3년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선납할인율을 적용한 할인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