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문재인, "이런 정권 또 뽑겠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한 번 속지 두 번 속냐"면서 "이런 정권을 또 뽑겠냐"고 정권교체를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저녁 8시에 열린 2차 TV토론 마무리 발언을 통해 "민생이 바로 새정치다"며 "국민의 삶을 돌보지 못하는 정권은 퇴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지난 5년은 서민들은 뒷전이고 부자나 재벌의 이익이 우선이었다"면서 "새누리당은 4대강 공사에 22조... (TV토론)李 "6억원 세금 냈냐"..朴 "약속 지켜" 동문서답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6억 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는데, 상속세나 증여세를 냈느냐" 고 질문을 던졌다. 1차 TV토론에서 6억원 기습공격을 받고 당황했던 박 후보를 상대로 세금 문제로 질문을 던진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시... (TV토론)朴 "사내하도급 폐지, 현실적이지 않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0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사내하도급법 폐지를 요구와 관련, "사내하도급 (고용을) 다 없애겠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서비스업 같은 데는 사내하도급 같은 것이 적법하게 하는 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새누리당... (TV토론)朴 "비정규직부터 전환"..李 "말로는 뭘 못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10일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자신의 일자리 정책인 '늘지오'(일자리를 늘리고, 지금 일자리는 지키고 질 올리겠다)를 소개한 후, "청년실업 해소 위해 벤처 창업 활성화하겠다"며 "중... (TV토론)朴, "출총제 참여정부 책임" 공격..文에 역공당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출자총액제한제도를 놓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공격했다가 역공에 당했다. 10일 연린 2차 TV토론회 경제민주화 관련 토론에서 박 후보는 문 후보에게 “참여정부 시절 출자총액제도 폐지하고, 계열분리 청구제를 공약했다가 취소했다”며 “그 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왜 다시 공약으로 걸었냐”고 공격했다. 문 후보는 “계열분리 청구제는 공약한 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