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로~종로구간 꼬리물기 차단 전방신호등 설치 서울 세종로~종로 구간에 교차로 꼬리물기를 막기 위한 '전방신호등'이 설치돼 앞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발표한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2.8km) 8개 교차로에 전방신호등 설치를 완료, 내년 2월28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전방신호등은 ... 서울여성 일자리 2000개, 스마트폰 지도에 펼쳐진다 '스마트 서울 맵'앱만 다운받으면 서울시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2000여개 일자리가 지도 위에 펼쳐진다. 지도 위 아이콘만 클릭하면 모집직종, 급여, 근무형태, 가입보험 등 상세한 구인 내용도 조회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여성 채용정보를 활용해 구인기업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개발, '스마트 서울 맵'앱을 통해 서... 서울지하철 1~4호선 파업하나?..'최종 협상결과'촉각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서울지하철노동조합)와 사측이 벌이는 최종 협상 결과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만약 양측 협상이 난항을 거듭한 채 끝날 경우 노조 측이 앞서 예고한데로 11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 교통 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10일 서울메트로와 노조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이날 핵심 쟁점인 정년 연장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두고 ... 교통카드 잔액부족 버스 승·하차시 확인 앞으로는 버스이용 시 선불교통카드 금액이 부족해 현금을 내거나 충전한 뒤 다시 승차해야 했던 난감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선불교통카드 잔액이 2500원 이하로 남을 경우 버스 하차 시 잔액 충전 필요성을 미리 알려주는 '선불교통카드 충전 사전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교통카드 잔액이 없을 경우 버스 승차 시 '잔액이 ... 반바지 입었던 서울시 공무원들 내복 입는다 서울시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동절기 소등' 상설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등 우려되는 전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난방을 하면서 문을 열고 영업하는 사업장에 대해선 최대 3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키로 하는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한다. ◇에너지 절약 특별 대작전 시는 이 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