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고령친화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고령친화산업 영위 중소기업에 대한 특화 보증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요양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기업은 '고령친화산업진흥법'에 의한 고령친화 우수제품 또는 우수사업자 지정 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고령친화 제품개발 연구자금을 배정받은 ... 연대보증 폐지 5개월.."여전히 체감도 낮다" 연대보증제가 폐지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체감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중 연대보증 허용범위를 대폭 축소하는 등 제도를 보완활 계획이다. 금융위는 지난 5월부터 개인사업자에 대한 연대보증이 원칙적으로 폐지되고, 법인의 경우 실제 경영자 한 명만 연대보증을 설 수 있도록 연대보증제도가 개선되면서 연대보증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고 ... 신보, 산업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MOU 신용보증기금은 KDB산업은행과 '기업가치 및 기업정보 공유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보와 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해 이들 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보는 신용보증서와 함께 기업가치와 주요 기업정보를 산업은행... 신보,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스쿨' 개최 신용보증기금이 내달 예비창업자와 초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스쿨을 연다. 신보는 다음달 5~7일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1년 이내의 초기 사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2차 창업스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스쿨에서는 사업아이템 선정, 자금조달 및 세무관리, 마케팅 영업전략 등 창업 전 분야에 대해 워크샵 형태의 참여형 수업을 진행한다. 특... (2012 국감)신보, 창업기업보증 부실률 매년 증가 신용보증기금의 일부 창업기업 보증제도 부실발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이 신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보의 청년창업특례보증의 부실발생률은 지난 2009년 2.8%에서 2010년 5.6%, 2011년 6.6%, 지난 8월 7.5%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청년창업특례보증은 청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