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내년 1월부터 업무개시 서울시는 시정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사항을 독립적으로 조사해 권고하는 시민인권보호관 3명을 채용, 내년 1월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인권침해 관련 사항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것이 유일했으나, 앞으로는 시정관련 인권침해 사항에 대해선 시 인권센터에 직접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조사 범위는 서울시·소속 행정기관, 시가 출자·출... 서울시, 아시아 최초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 선정 서울시가 미국, 싱가포르 등 거대 컨벤션 도시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국제 비즈니스 미팅 도시'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US지'가 주최한 '베스트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에서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상은 지난 2008년 신설된 이후 댈러스, 호놀룰루, 라스베이거스 등 미... 세종로~종로구간 꼬리물기 차단 전방신호등 설치 서울 세종로~종로 구간에 교차로 꼬리물기를 막기 위한 '전방신호등'이 설치돼 앞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발표한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2.8km) 8개 교차로에 전방신호등 설치를 완료, 내년 2월28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전방신호등은 ... 서울여성 일자리 2000개, 스마트폰 지도에 펼쳐진다 '스마트 서울 맵'앱만 다운받으면 서울시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2000여개 일자리가 지도 위에 펼쳐진다. 지도 위 아이콘만 클릭하면 모집직종, 급여, 근무형태, 가입보험 등 상세한 구인 내용도 조회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여성 채용정보를 활용해 구인기업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개발, '스마트 서울 맵'앱을 통해 서... 서울지하철 1~4호선 파업하나?..'최종 협상결과'촉각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서울지하철노동조합)와 사측이 벌이는 최종 협상 결과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만약 양측 협상이 난항을 거듭한 채 끝날 경우 노조 측이 앞서 예고한데로 11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 교통 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10일 서울메트로와 노조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이날 핵심 쟁점인 정년 연장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