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훈련생들 서울시 기술교육원서 선진기술 습득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 선진기술을 훈련받은 13개국 68명의 외국인 훈련생들이 10개월간의 훈련을 끝내고 자국으로 돌아간다. 서울시는 7일과 10일 서울시 동부 ·남부 기술교육원에서 외국인훈련생들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그린카정비, 컴퓨터응용기계, 의상디자인, 주얼리 디자인, 건축인테리어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해 실습...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내년 1월부터 업무개시 서울시는 시정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사항을 독립적으로 조사해 권고하는 시민인권보호관 3명을 채용, 내년 1월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인권침해 관련 사항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것이 유일했으나, 앞으로는 시정관련 인권침해 사항에 대해선 시 인권센터에 직접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조사 범위는 서울시·소속 행정기관, 시가 출자·출... 서울시, 아시아 최초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 선정 서울시가 미국, 싱가포르 등 거대 컨벤션 도시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국제 비즈니스 미팅 도시'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US지'가 주최한 '베스트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에서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상은 지난 2008년 신설된 이후 댈러스, 호놀룰루, 라스베이거스 등 미... 세종로~종로구간 꼬리물기 차단 전방신호등 설치 서울 세종로~종로 구간에 교차로 꼬리물기를 막기 위한 '전방신호등'이 설치돼 앞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발표한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2.8km) 8개 교차로에 전방신호등 설치를 완료, 내년 2월28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전방신호등은 ... 서울여성 일자리 2000개, 스마트폰 지도에 펼쳐진다 '스마트 서울 맵'앱만 다운받으면 서울시내 여성이 일할 수 있는 2000여개 일자리가 지도 위에 펼쳐진다. 지도 위 아이콘만 클릭하면 모집직종, 급여, 근무형태, 가입보험 등 상세한 구인 내용도 조회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여성 채용정보를 활용해 구인기업의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개발, '스마트 서울 맵'앱을 통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