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대학가 돌며 청년 투표참여에 전력 안철수 전 후보는 11일 서울 시내 곳곳의 대학교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집중 공략하며 투표 참여 호소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고려대와 건국대 앞, 이화여대 앞, 홍익대 주변 먹자골목, 신촌로터리 등 20~30대의 집중도가 높은 지역을 찾아 "투표 만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 안철수 "부재자 투표 참여해 주세요" 안철수 전 후보가 20~30대 청년들에게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일 투표와 더불어 오는 14일까지인 부재자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백화점 앞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에서 시민들을 만나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대 정문에서는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고 청년 실업문제가 해결될 수 없... 安 "투표만이 청년문제 해결"..대학생 투표참여 독려 안철수 전 후보가 "투표 만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대학생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청년 실업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투표 만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문제와 새정치를 위해 이 한 ... 20·30대 공략 나선 安, 文의 '푸시맨'될까 안철수 전 후보가 20~30대 젊은 표심을 사로잡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푸시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안 전 후보는 11일 서울 대학가를 돌며 20~30대의 투표참여 호소를 통한 투표율 상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의사를 밝힌 후 문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초박빙 승부... 朴-文, 또 다시 수도권 격돌..대학가 찾는 安 대선을 8일 앞둔 11일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는 다시 수도권을 찾는다. 모든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2000만명의 표심이 있는 수도권이 승부처라는 해석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제주도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TV토론 준비로 이틀 동안 중단했던 유세를 재개한다. 박 후보가 제주를 찾는 것은 공식선거운동 이후 처음이다. 이어 오후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