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밀리 레스토랑 빅4 체제 구축 조짐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을 주도하는 주요 업체들이 매장을 늘려가며 상위 4개 업체 위주로 시장이 구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장수는 외형적인 규모는 물론 매출과도 연계되므로 시장의 상황을 나타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우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해 76개였던 매장을 올해는 84개로 늘렸다. 빕스는 경쟁 업체들보다 적은 매장 수와 비... 애슐리, 강남2호점 개설 애슐리는 최근 강남역 아라타워에 프리미엄 W타입의 강남2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22석 규모의 이번 매장은 강남역 9번 출구와 연결돼 있어 접근이 쉽다. 이탈리아 화덕 피자와 파스타, 그릴, DIY 요거트 등 8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과 드라이 와인 총 4종을 샐러드바에 포함했다.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이며 ... 이랜드 '스파오', 전 품목 30% 할인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333 타임세일’을 진행하고 스파오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5일까지는 스파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디건과 체크셔츠, 청바지, 점퍼 등 겨울 인기 신상품 200여 제품을 1... 이랜드크루즈 출항..6번째 신사업 진출 이랜드그룹이 한강유람선 리뉴얼을 시작으로 신사업 영역에 대한 본격적인행보에 나선다. 패션. 유통 등에 이은 6번째 사업영역인 셈이다. 이랜드그룹은 24일 여의도 선착장에서 기존의 한강랜드의 이름을 '이랜드 크루즈'로 명명하고 출항식을 겸한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은 "새로운 이랜드 크루즈를 통해 한강을 가장 아름답게 볼 ... 박성경 부회장 "유통업체 도움 요청 쇄도"..자신감 넘쳐 "한국 유통 기업 중 이랜드에게 손 내밀고 있는 기업이 적지않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24일 여의도 선착장에서 열린 '이랜드 크루즈' 출항식에서 "이랜드의 컨텐츠가 부럽다며 자신들의 사업 영역에 이랜드 브랜드와 컨텐츠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랜드의 비밀병기의 하나로 '컨텐츠'를 강조하고 국내를 넘어 중국사업에 대해 가감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