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文 "경호 때문에 시민들 불편하게 하면 안돼" 11일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공약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이전에 따른 경호 문제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문재인의 '국민 속으로' 선언 기자회견 직후 가진 일문일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는 "남북의 대치상황 때문에 그동안 경호 문제에 지나치게 신경을 썼다"면서 "이제는 그런 경호까지도 ...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으로 이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2일 "대통령은 국민 속에 있어야 한다"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문재인의 '국민 속으로'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2013년이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여러 부처들... 새누리 "20대 투표율 올라도 朴 대세론 변화없다" 새누리당은 20대 투표율이 올라가도 박근혜 대세론에 지장이 없다고 자신했다. 권영진 새누리당 선대위 전략조정단장은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안철수 효과로 20대 투표가 늘어나 박 후보에게 불리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박 후보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답했다. 권 단장은 “안 전 후보 사퇴 이후 박 후보 지지도가 20대에서 올랐다”며 “지금 20대... 文측, 국정원 여직원 집 대치에 "상당히 의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공감2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 의원을 11일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 "문 잠그고 아예 출입도 못하게 하는 걸 보면 상당히 의심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의혹을 받았다면 국정원 직원이 스스로 아님을 증명하면 금방 풀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