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후보 정책검증)⑨언론·문화..朴산업성 vs 文 공공성·철학 선거에서 미디어와 문화예술 분야 정책은 '표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홀히 다뤄지는 경우가 많다. 대선후보 공약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사실상 그리 크지 않다. 공약자체 보다는 실천여부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미디어 및 언론 분야의 경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산업논리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공공논리에 기울어진 차이가 있지만 두 후보가 제시한 정책 방향은 사... 새누리 "국정원 여론조작설은 흑색선전..文 책임져라"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국정원 여론 조작 의혹 제기’를 흑색선전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책임을 요구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이번 일은 민주당의 마타도어와 흑색선전이다”며 “새정치를 주장한 문재인 후보가 이번 일에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의 초법적 행동과 한... (일문일답)文 "경호 때문에 시민들 불편하게 하면 안돼" 11일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공약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이전에 따른 경호 문제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문재인의 '국민 속으로' 선언 기자회견 직후 가진 일문일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는 "남북의 대치상황 때문에 그동안 경호 문제에 지나치게 신경을 썼다"면서 "이제는 그런 경호까지도 ...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으로 이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2일 "대통령은 국민 속에 있어야 한다"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문재인의 '국민 속으로'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2013년이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여러 부처들... 새누리 "20대 투표율 올라도 朴 대세론 변화없다" 새누리당은 20대 투표율이 올라가도 박근혜 대세론에 지장이 없다고 자신했다. 권영진 새누리당 선대위 전략조정단장은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안철수 효과로 20대 투표가 늘어나 박 후보에게 불리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박 후보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답했다. 권 단장은 “안 전 후보 사퇴 이후 박 후보 지지도가 20대에서 올랐다”며 “지금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