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로켓발사)北 "대륙간 탄도 미사일 테스트 의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진짜 목적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테스트에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결국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사를 미사일 개발을 위한 테스트로 보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사일은 오전 10시경 일본 오키나와 상공을 통과했다. 2단 로켓은 필리핀 영해... 거래소, 北로켓 발사 관련 '비상 회의' 소집 한국거래소는 12일 오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을 접수한 후 10시경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거래소는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또 이후 국내외 증시동향과 각국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는 필요할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시장 안정화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위원... 재정부, 北로켓발사에 긴급 1급 간부회의 소집 북한의 장거리 로켓(은하 3호) 발사와 관련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오후 2시30분에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1급 간부회의를 열고, 로켓발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곧바로 관계 국장회의를 열고 구체... 北로켓 발사..한은 '통화금융대책반회의' 긴급 개최 한국은행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박원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었다. 한은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국내외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박 부총재를 중심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비상점검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오전 10시30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박 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금융... 금융당국, 北 로켓발사 관련 비상금융상황회의 개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라 금융당국도 비상회의를 여는 등 대내외 금융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2일 추경호 금융위 부위장 주재로 합동 비상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영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장거리로켓을 발사한 데 따라 오후 1시30분에 합동 비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