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4시간 불켜진 시민·기업·관광명소 조성 서울시민과 82년의 역사를 함께해온 동대문운동장을 대신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지역경제 발전 중심지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DDP를 통해 연간 55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외국인 관광객 150만 포함)하고, 건립 후 20년 간 13조1000억원의 생산과 11만3000명의 고용을 유발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DD... 외국훈련생들 서울시 기술교육원서 선진기술 습득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 선진기술을 훈련받은 13개국 68명의 외국인 훈련생들이 10개월간의 훈련을 끝내고 자국으로 돌아간다. 서울시는 7일과 10일 서울시 동부 ·남부 기술교육원에서 외국인훈련생들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그린카정비, 컴퓨터응용기계, 의상디자인, 주얼리 디자인, 건축인테리어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해 실습...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내년 1월부터 업무개시 서울시는 시정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사항을 독립적으로 조사해 권고하는 시민인권보호관 3명을 채용, 내년 1월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인권침해 관련 사항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것이 유일했으나, 앞으로는 시정관련 인권침해 사항에 대해선 시 인권센터에 직접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조사 범위는 서울시·소속 행정기관, 시가 출자·출... 서울시, 아시아 최초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 선정 서울시가 미국, 싱가포르 등 거대 컨벤션 도시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국제 비즈니스 미팅 도시'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US지'가 주최한 '베스트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에서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트 국제 비즈니스 미팅도시상은 지난 2008년 신설된 이후 댈러스, 호놀룰루, 라스베이거스 등 미... 세종로~종로구간 꼬리물기 차단 전방신호등 설치 서울 세종로~종로 구간에 교차로 꼬리물기를 막기 위한 '전방신호등'이 설치돼 앞으로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발표한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2.8km) 8개 교차로에 전방신호등 설치를 완료, 내년 2월28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전방신호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