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온라인·대면' 2단계 서민금융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서민들을 대상으로 2단계 금융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7일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서민금융 컨설팅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인터넷 등을 통해 개인의 금융상황을 입... 금감원, 6개 은행과 '전주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9일 전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6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전주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9월부터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부산·광주에서 서민금융상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주 서민금융행사에는 금감원 임원 및 전북은행장이 참석해 서민들의 금융애로 사항을 듣고 직접 상담에 나설 계... 금감원, 6일 '서민금융대상' 시상식 개최 금융감독원은 내달 6일 서민금융대상 시상식과 함께 '서민금융 현황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은행에 대해 기관포상을, 은행 담당자에 대해서도 개인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는 이태정 연세대학교 교수 등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금... 문재인 "서민 전담 은행 설립 고려할 계획"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6일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서민금융규모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따뜻한 금융, 따뜻한 경제'를 주제로 시중은행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 상반기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922조원에 달하고 부실채권 비율이 50%에 육박한다. 이 문제의 해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다음 정부도 자칫 경제위기와 ... 서민금융 연체율 상승세 지속..햇살론 9.6% 미소금융과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연체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서민금융 지원성과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으로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의 연체율이 모두 상승했다. 지난 9월말 기준 미소금융의 연체율은 5.2%로 6월말(4.4%)보다 0.8%포인트 상승했고, 새희망홀씨의 연체율은 2.6%로 지난 6월말(2.4%)보다 0.2%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