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12년 자동차산업인의 밤' 개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11일 개최했다. 올해 자동차산업인의 밤은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을 기념하고, 자동차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수요위축과 노사분규 등의 어려운 여건에... 내년 차 내수 성장 '0'..신차가 '내수 부진' 출구 올 들어 대내외 경기 침체로 자동차 내수 판매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성차업체들이 꾸준히 신차를 출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국산차 내수 판매는 127만4529대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 ◇(위부터)올 상·하반기 각각 현대차 내수 판매 하락을 막은 신형 싼타페와 신형 아반떼. 내년 전망도 ... '기아차' 소비자중심경영 충족..2년간 인센티브 기아차 등 13개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준을 충족해 향후 2년간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준을 충족한 56개 기업을 선정해 '2012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사업자가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피해구제절차를 마련하는 등 기업 업무의 전 과정을 소... 현대차 에쿠스, 美서 '가장 가치 있는 차' 선정 현대자동차(005380)의 에쿠스가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에 올랐다. 현대·기아차(000270)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실시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에쿠스가 가장 높은 점수(839점)를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의 신형 에쿠스. 이번 스트래티직비전의 '종합 가치 평가'는 지난 ... 車업계, 정부 ‘개소세’ 지원 종료전..’판촉·마케팅’ 박차 정부의 개별소비세 지원 종료를 앞두고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 1~3%대의 36개월 저금리 할부 판매는 물론 2012년형 재고 차량의 현금할인 등 다양한 판촉·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2012년형 에쿠스(100만원), 그랜저(150만원), 쏘나타(130만원), 아반떼(70만원)를 각각 할인해준다.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