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산 대형 유통업체, 지자체 소송 취하..월 2회 자율휴무 실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소속 회원사인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울산 북구, 동구와 함께 법적 규제가 아닌 자율 상생에 나선다. 울산 북구와 동구는 지난 3일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무 처분을 철회했고,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은 행정소송을 취하하고 자율휴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이 자율 휴무... 대형마트·SSM,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자율 휴무 한국체인스토어협회(이하 체인협) 소속 회원사 중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기업형 슈퍼마켓은 이달 12일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자율 휴무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달 15일 유통산업발전협의회 1차 회의에서 협의한 12월 넷째 주부터 휴무를 실시하는 일정... 소상공인단체 "유통산업발전법 조속히 국회 통과돼야" 소상공인단체가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 내에 국회를 통과해 대기업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침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일 3일 이내로 확대하는 것을 골... 대형마트 납품 농어민 중소상인, 유통규제법 강력 반발 21일 서울 여의도 민주통합당사 앞에서 대형마트에 상품을 납품하는 농어민과 중소상인, 영세임대상인 등으로 구성된 '대형마트 농어민·중소기업·임대상인 생존대책위원회' 소속 상인 60여 명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항의집회를 벌였다. 생존대책위원회 22일 오후 4시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 규모를 확대해 약 3~4000여명의 농어민, 중소상인, 영세임대상인 등... 불황에 꽉 닫힌 가계지갑..10월 대형마트·백화점 매출 ↓ 지난달 6개월 만에 '반짝' 반등했던 대형마트 매출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백화점 매출 역시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기둔화로 소비심리가 위축, 소비자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식경제부가 21일 발표한 '2012년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은 각각 작년 같은 달에 비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