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켓 인터뷰)12월 금통위 금리동결 전망 우세..배경은? 앵커 : 오늘 오전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12월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서 이번달 기준금리 전망과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내외 경제 상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시장에서는 오늘 금통위 전망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자 : 올해 마지막 금통위를 앞두고 대다수 전문가들은 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금융투... 20일 단기코픽스 첫 공시..2.9% 수준 전망 단기코픽스가 오는 20일 최초 공시된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단기지표금리로 개발된 단기코픽스(COFIX) 금리가 2.9% 안팎에서 20일 공시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가 산출한 단기코픽스 금리는 11월 3~30일 약 2.90% 수준으로 같은 기간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2.85% 보다 0.05%포인트 높게 책정됐다. 금융당국은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단기코픽스 연동대출을 도입할 것... 10월 시중통화량 전년比 4.6%↑..증가율 3개월 연속↓ 시중통화량이 지난 10월에도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율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2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10월 M2(광의통화, 평잔)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증가한 182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증가했다. M2는 최근 들어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증가율은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M2 ... 11월 은행 가계대출 6년만에 최대폭 증가 11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이 증가폭을 키웠다.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등 모기지론양도를 포함하면 6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2년 11월중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11월중 은행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5조1000억원 늘어난 46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모기지론양도를 포함한 수치로 지난 2006년 12월 5조2000억원 증가한 ... 北로켓 발사..한은 '통화금융대책반회의' 긴급 개최 한국은행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박원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었다. 한은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국내외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박 부총재를 중심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을 중심으로 비상점검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오전 10시30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박 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