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엔 있고 지방에는 없는 것..`하우스푸어·DTI` 수도권 부동산시장에는 흔하지만 지방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있다. 국내 경제의 잠재적 위험으로 진단되는 하우스푸어다. 지방 부동산시장에 없고 수도권에만 있는 또다른 하나는 바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다. DTI는 수도권 주택시장 침체를 부른 원인 중 첫손에 꼽히는 규제고, 하우스푸어는 장기화되는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불거진 부작용이다. 11일 KB국... 송도, GCF 유치 이후 서울 투자자 급증 지난 10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송도에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서 외지인들의 송도신도시 아파트 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이나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서울•경기 계약자 비율이 2배 이상 느는가 하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미분양 아파트가 거의 다 팔려 이제는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도시 개발에 대한 기... 박재완,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COP18 참석차 출국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장관이 제2차 한ㆍ이집트 경제장관회의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오는 6일 카이로에서 이집트 뭄타즈 엘 사이드 재무장관과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교역·투자, 건설·인프라, 개발협력, 신기술 협력, 공공 분야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는 아시아... 인천시, 송도에 '에코드라이브 존' 구축 최근 유엔(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한 인천시가 GCF사무국이 위치하게 될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에 도로교통분야 녹색성장의 표본 모델이 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존 (Eco-Drive Zone)을 오는 5일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대표 김필수) 주관으로 마련된 에코드라이브 존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아주자동차대학 고광호 ... 일몰까지 한 달..취득세 감면 사실상 ‘끝’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던 취득세 한시적 감면 기간이이 아직 한달 남았지만 이에 따른 거래는 이미 끝났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겨울철 계절적인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매매시장은 더욱 힘든 상황을 맞이할 전망이다. 전세시장은 날이 추워지면서 이사수요가 점차 줄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서울은 0.05%를 기록하며 아직까지 강세를 보였지만 신도시와 경기는 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