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6)마지막 여론조사..朴-文 누가 웃었나 공표를 허락하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오차범위 내의 피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며 양 진영을 숨막히게 했다. 다만 일부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문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는 결과도 있어 근소하게나마 박 후보의 우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게 여야의 일치된 평가다. 동시에 여야는 투표율이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일 것으로 보... 文·安 인사, 이번엔 중원..15일 앵콜 광화문 아름다운 동행으로 일컫는 문·안 인사가 13일 세 번째 행선지로 대전을 택했다. 중원 공략에 바짝 고삐를 당기겠다는 의지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갖는다. 젊은 층이 밀집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의 거리다. 문 후보는 오전 9시 캠프가 차려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비전을 약... (D-6)文, 安과 대전 동행..충청·호남 공략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6일 앞둔 13일 안철수 전 후보와의 세 번째 동행으로 막판 대역전을 도모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일자리 정부, 따뜻한 정부'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1시30분에 대전 중구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안 전 후보와 공동으로 유세를 벌인다. 이어 오후 2시50분 충남 논산시 화지시장, 오후 3시50분 전북 군산시... (D-6)朴, 경기·강원·충북 잇는 거점 유세.."표심 다지기" 18대 대선을 불과 6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3일 경기·강원도, 충청북도를 잇는 거점 유세방식으로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특히 강원도 지역은 서울이나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지역만큼은 아니었지만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간의 승부가 초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절대 놓칠 수 없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먼저 ... (D-6)캐스팅보트 대전에서 세번째 '文安드림' 안철수 전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함께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대전을 방문해 세번째 합동 유세를 펼친다. 두 후보는 13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해 모인 두 후보의 모습을 대전 시민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에 나서는 것은 부산 서면과 경기 군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