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현대그룹 3세 대마초 흡입 혐의 수사 중 현재 대학생인 현대그룹 3세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받아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정모씨(20·여)를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택 근처에서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아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 검찰 '브로커 검사' 관련 강력부 수사관 참고인 조사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수사 중인 사건을 매형인 변호사에게 알선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박 모 검사의 계좌를 추적하고 참고인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의혹을 받고 있는 박 검사의 계좌를 추적하는 한편 관련 참고인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참고인 중에는 박 검사와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강력부 수사관 등... 검찰 '성추문 피해자' 유출의심자 명단 이르면 13일 경찰에 통보 검찰이 '성추문 검사' 사건과 관련해 피해여성의 사진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관계자 명단을 이르면 13일 경찰에 넘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사 등 검찰직원이 경찰에 출두해 조사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의혹을 받고 있는 검찰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대한 모바일 포렌식 등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검찰, '3천억대 허위대출' 성동조선해양 대표 구속기소 회사 서류 등을 위조해 은행으로부터 수백억원의 허위 대출을 받은 회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이헌상)는 12일 납품목록 등을 위조해 한국수출입은행 등으로부터 3346억여원의 허위대출을 받은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성동조선해양 대표 정모씨(62)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결과 정씨는 지난 2009년 3월 한국수출입은행과 성동조선 사... 검찰, '100억원대 횡령' 삼성전자 전 직원 수사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100억원대 회사자금을 횡령해 개인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삼성전자에서 대리로 근무했던 A씨(30)를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삼성전자 경리 부서에서 일하면서 관련 서류를 위조해 돈을 빼돌리는 방법으로 100억원대에 이르는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도박으로 인한 빚을 충당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