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체된 엔젤투자시장, 내년엔 '활기' 되찾을까? 한동안 위축됐던 엔젤투자시장이 내년에는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중소기업청은 "정부주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최근 꾸준히 엔젤투자와 엔젤클럽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향후 엔젤투자시장이 점차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엔젤투자시장은 지난 2000년 당시 정보기술(IT) 붐이 붕괴되면서 투자열기가 급격하게 냉각됐다. 또한 벤처투자의 신뢰... 中企업계, 3대고용질서 인식 '개선' 3대 고용질서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대고용질서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현황·의견조사' 결과를 통해 6일 이같이 밝혔다. ◇최저임금액 인지 여부(자료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방지 ▲서면근로계약 체결 등의 ... 중기청, 제12회 '中企 사회책임경영 포럼' 개최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성본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임·직원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SR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CSR 진단지도 사업 성과발표 및 사례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됐다. 중소기업 CSR 실천사례 ... 삼성-LG, 공공기관에 PC 납품 못한다 데스크톱PC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등의 대기업이 정부 조달 시장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특히 전체 조달 시장규모의 절반 가량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청은 4일 오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중기청은 데스크... 중기청, 산학연 협력·교류의 場 마련한다 대한민국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의 장을 마련한다. 중소기업청은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학연 협력의 교류증진과 도약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2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성장엔진! 풀뿌리 산학연!'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