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의정부 찾은 朴, 예비역 병장에게 공약 약속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3일 경기 의정부 행복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예비역 병장들에게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강원도, 충청북도를 잇는 거점 유세방식으로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朴 "민주, 국정원 직원 감금 풀고 국민에게 사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3일 민주통합당의 '국정원 직원 비방 댓글' 의혹 제기와 관련, "(아무런)증거도 없고 잘못 짚었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감금을 풀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 행복로 유세에서 "국정원이 정말로 선거에 개입한 증거가 있다면 민주당은 증거를 내놓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이현준 예천군수 벌금 80만원 확정..군수직 유지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3일 건축자재 납품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이현준(57) 경북 예천군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80만원과 추징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현행 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미만을 선고 받으면 직을 유지할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앞서 이 군수는 지... 파기환송심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업승인 적법"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된 국방·군사시설 사업실시계획 승인처분이 모두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3일 서울고법 행정9부(재판장 조인호)는 강모씨 등 제주 강정마을 회장 등 강정마을 주민 438명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국방·군사시설 사업실시계획 승인처분 무효확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1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 ... 법학교수 35인, '파견법 위반' 현대차 정몽구 회장 고발 현대자동차의 사내하청 파견이 불법파견이라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법학교수들이 "현대차가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고 있다"며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강경선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 등 법학교수 35인은 1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회장을 파견근로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