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LTE 가입자 700만명 돌파 SK텔레콤의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가 상용 서비스 시작 1년 5개월 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LTE 가입자 700만명 돌파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미국 버라이즌, 일본 NTT도코모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된다. SK텔레콤은 지난 12일 기준으로 자사 LTE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해 ‘올해 LTE 고객 확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 카톡 대항마 '틱톡', SK 인수 이후 ‘인기 시들’ 한때 카카오톡의 대항마로 불리며 무섭게 성장했던 모바일 메신저 틱톡이 세간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틱톡 개발사 김창하 매드스마트 대표가 SK플래닛에 서비스를 매각한 지난 4월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틱톡의 주요 월간 이용률 지표가 대체로 하락세인 것으로 ... SK텔레콤, 서울정진학교 학생 티움 초청행사 SK텔레콤은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을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으로 초청해 최신 정보통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SK텔레콤이 11월 개관한 가능성 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스마트 로봇을 비롯... SK텔레콤-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T맵 공식' 캠페인 SK텔레콤과 환경부가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T맵 공식’을 개발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T와 환경부는 공동으로 T맵을 통한 연료 절감량과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마쳐 내년부터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T맵 공식은 이동경로마다 연료소비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실... VoLTE 통화는 여전히 '같은 이통사끼리만' 이통3사의 고품질 음성통화인 VoLTE가 여전히 이통사간 연동이 되지 않아 '반쪽짜리' 서비스에 머물고 있다. 이통3사가 망 연동 방식과 접속료 문제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부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이통3사 모두 Vo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같은 통신사끼리만 통화가 가능하다. VoLTE는 서비스 출범 당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