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수동, 방학동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는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구로구 온수동 67번지(5만9470㎡) 일대와 도봉구 방학동 396-1번지(2만5229㎡) 일대를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재개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날 제17차 도시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온수동과 도봉구 방학동(방아골) 지구단위계획안과 아랫반고개마을 지구단위계획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서울 경제성장률 3.0% 전망 내년도 서울시의 경제성장률이 전년대비 0.6%p 증가한 3.0%로 상반기 이후 점차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은 13일 '2013년 서울경제 전망' 발표에서 내년 서울의 민간소비지출과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각각 0.5%포인트(p), 0.3%p 오른 2.6%와 2.8%로 전망했다. 민간소비지출은 2.6%로 전년대비 0.5%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미래소비...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종사자 처우개선 `우선` 서울시가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전면 시행하는 등 택시 기사 처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운송 수입금 확인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액관리제를 시행하게 되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수입금을 관리할 수 있게 돼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근거자료가 확보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택시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추진... 청량리4구역, 집창촌 정비사업 가속화 서울 청량리 4구역(동대문구 전농동 620번지, 4만3207㎡)에 대한 정비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일대는 집창촌이라는 오명을 벗고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업무·문화·사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량리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량리 4구역은 지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4시간 불켜진 시민·기업·관광명소 조성 서울시민과 82년의 역사를 함께해온 동대문운동장을 대신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지역경제 발전 중심지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DDP를 통해 연간 55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외국인 관광객 150만 포함)하고, 건립 후 20년 간 13조1000억원의 생산과 11만3000명의 고용을 유발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