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LG, 마곡산업단지 첫 입주계약 체결 서울시가 LG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최초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LG의 6개 계열사가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오는 2020년까지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서울시는 13일 박원순 시장과 조준호 (주)LG 대표이사 사장이 입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선도 기업 협상대상자로 LG컨소시엄을 선정,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 온수동, 방학동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는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구로구 온수동 67번지(5만9470㎡) 일대와 도봉구 방학동 396-1번지(2만5229㎡) 일대를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재개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날 제17차 도시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온수동과 도봉구 방학동(방아골) 지구단위계획안과 아랫반고개마을 지구단위계획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서울 경제성장률 3.0% 전망 내년도 서울시의 경제성장률이 전년대비 0.6%p 증가한 3.0%로 상반기 이후 점차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은 13일 '2013년 서울경제 전망' 발표에서 내년 서울의 민간소비지출과 물가상승률은 전년대비 각각 0.5%포인트(p), 0.3%p 오른 2.6%와 2.8%로 전망했다. 민간소비지출은 2.6%로 전년대비 0.5%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미래소비...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종사자 처우개선 `우선` 서울시가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전면 시행하는 등 택시 기사 처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운송 수입금 확인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액관리제를 시행하게 되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수입금을 관리할 수 있게 돼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근거자료가 확보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택시운수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추진... 청량리4구역, 집창촌 정비사업 가속화 서울 청량리 4구역(동대문구 전농동 620번지, 4만3207㎡)에 대한 정비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일대는 집창촌이라는 오명을 벗고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업무·문화·사업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량리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량리 4구역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