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사내 인트라넷 'T-net' 탈바꿈..장애 '뚝' SK텔레콤의 사내 인트라넷 'T-net'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T-net 시스템이 첫 구축되기 시작한 지난 200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SK텔레콤 전체 인력이 21.0% 이상 증가하면서 실질 사용량이 급증하자 성능저하, 속도저하, 장애발생율 등이 증가해 이같은 개선에 나선다. 현재까지 SKT 집계에 따르면 장애발생건수는 지난 2007년 10월 기준 5... 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태블릿 S' 국내 출시 소니코리아가 13일 구글 안드로이드 4.0버전(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OS)를 내장한 태블릿 PC '엑스페리아 태블릿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브라비아TV'에 적용된 '옵티콘트라스트' 디스플레이를 장착됐고, 화면 크기는 9.4인치형이다. 손 안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그립감을 높였고, 두께는 8.8mm, 무게는 579g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엔비... SK텔레콤 LTE 가입자 700만명 돌파 SK텔레콤의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가 상용 서비스 시작 1년 5개월 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LTE 가입자 700만명 돌파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는 미국 버라이즌, 일본 NTT도코모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된다. SK텔레콤은 지난 12일 기준으로 자사 LTE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해 ‘올해 LTE 고객 확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 카톡 대항마 '틱톡', SK 인수 이후 ‘인기 시들’ 한때 카카오톡의 대항마로 불리며 무섭게 성장했던 모바일 메신저 틱톡이 세간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틱톡 개발사 김창하 매드스마트 대표가 SK플래닛에 서비스를 매각한 지난 4월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틱톡의 주요 월간 이용률 지표가 대체로 하락세인 것으로 ... SK텔레콤, 서울정진학교 학생 티움 초청행사 SK텔레콤은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을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으로 초청해 최신 정보통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SK텔레콤이 11월 개관한 가능성 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스마트 로봇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