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250m 내 신규출점 제한..업계 '초비상' 공정거래위원회가 250m 이내 신규출점을 제한하는 내용의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을 발표하자 편의점 업계는 초비상이 걸렸다. 매장수가 늘어야 본사의 이익이 증가하는 편의점 업태의 특성상 신규출점 제한은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정위가 수차례 연내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탓에 대부분 편의점 업체들은 내년 신규출점... 내년 4월까지 소비자들이 직접 스키장 평가한다 내년 4월까지 대명 비발디파크·하이원·휘닉스파크·한솔오크밸리 등 전국 17개 스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이뤄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UV·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이어 스키장을 '소비자 톡톡' 세 번째 평가 품목으로 선정, 13일부터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톡톡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 경험... 동일 브랜드 편의점 250m내 신규출점 금지 앞으로 기존 가맹점에서 사람들의 보행이 가능한 길을 기준으로 250미터(m) 내에는 새로운 편의점이 들어서지 못한다. 편의점 가맹 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가맹점주가 가맹본부에 내야 했던 위약금도 줄어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과·제빵업종, 치킨·피자업종, 커피전문점 업종에 이어 최근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편의점업종의 모범거래기준을 마련·시행한다고 13일 밝... 풍림산업, 하도급업체에 '미분양아파트' 떠넘기다 제재 풍림산업이 수급업자에게 미분양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을 조건으로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2일 하도급거래를 조건으로 수급사업자에게 경제적 이익을 부당하게 요구한 림산업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풍림산업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122개 수급사업자에게 미분양아파트인 금강엑슬루타워를 분양받... '기아차' 소비자중심경영 충족..2년간 인센티브 기아차 등 13개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준을 충족해 향후 2년간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준을 충족한 56개 기업을 선정해 '2012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사업자가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피해구제절차를 마련하는 등 기업 업무의 전 과정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