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5)朴, PK 찍고 대전· 서울로..'文風' 차단 주력 대선을 불과 5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4일 부산과 경남, 대전과 서울 등을 오가는 횡단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전통적인 텃밭인 부산·경남(PK) 지역에서 문풍 차단에 주력한 이후 대전과 서울로 거슬러 올라오며 대세론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경남으로 이동한다.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두 ... (영상클립)광주 금남로 방문한 문재인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3일 민주화의 성지 광주 금남로를 방문해 호남 유권자들과 소통했다. 문 후보는 이날 1만여명이 운집한 유세 현장에서 합창으로 '아침이슬'을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 친박연대 대표 '대통령' 만들기 시도 '의혹' 신천지가 친박연대 전 회장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CBS의 ‘정치권 포섭에 나선 신천지 (2) 한 표가 아쉬워 이단과도 손 잡는 정치인들’ 리포트 화면에는 2003년 신천지 전국 청년회 홍보 매뉴얼이 공개됐다. 매뉴얼 내용 중 첫번째 문항에는 ‘전국 청년회 한나라당 서O원 대표 지원건’, ‘서O원 대표의 신천지를 바라보는 시각’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두번째 ... 박근혜, 원주서 김지하 시인 만나.."국민대통합 강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3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박경리문학관에서 자신을 지지한 김지하 시인을 만났다. 앞서 '타는 목마름으로' 등을 발표한 김 시인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앞으로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다. 박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보다 육영수 여사를 닮은 부드럽고 따뜻한 정치를 해야하고, 여성 대통령론을 내세워야 한다"며 지지를 밝힌 바 있다. 박 후보는 ... 충주 찾은 朴,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적극 추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3일 "충주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충북 충주 롯데마트 앞 유세에서 "충북은 어머니의 고향이다.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외가와 같은 충주를 중북내륙의 명품도시로 키워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충주의 산업과 기...